심리학 - 감정 THE FEELINGS(4)

호불호 

 

 인생에서 가장 강렬한 쾌락과 불쾌감의 많은 부분이 부차적인 유형이지만, 이 사실은 달콤하고 씁쓸한 것으로 대표되는 일차적인 쾌락과 불쾌감의 존재를 우리에게 눈감게 해서는 안 됩니다. 뚜렷한 느낌의 톤을 가진 모든 감각은 주요한 호불호입니다. 우리는 그것 자체를 좋아하거나 싫어하며, 어떤 사전에 발생한 본능이나 욕망의 만족에 관계없이 좋아합니다. 본능의 만족과는 별개로 자연스러운 호불호가 있고, 획득되는 다른 것들도 있습니다. 즉, 태생적인 맛과 후천적인 맛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고유의 취향이 상당히 다르고, 습득한 취향은 훨씬 더 다릅니다. 단 것을 좋아하는 것은 태생적이고, 향기로운 냄새를 좋아하는 것은 태생적이지만, 레모네이드, 블랙 커피, 올리브, 치즈를 좋아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밝은 색을 좋아하는 것은 타고난 것이지만, 차분한 색을 좋아하는 것, 그리고 색의 조화에 대한 특별한 즐거움이 획득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각의 목록을 훑어보고, 각각의 감각 아래에서 고유한 느낌의 톤을 가진 감각들과 경험을 통해 느낌의 톤을 얻는 다른 감각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수학적인 성질의 숫자와 수리적인 성질의 사실들을 선천적으로 좋아합니다. 우리는 그가 수학에 타고난 취미가 있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와 같은 것을 싫어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계적인 종류의 것들에 대한 취향을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 것들에 대해 꺼려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에 대한 자연스러운 취향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사교적인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들의 방식을 관찰하고, 우호적인 교제를 주고 받는 것에 거의 관심이 없습니다. 

 

 이제 냄새, 색깔, 음색, 숫자, 기계, 사람들에 대한 이러한 타고난 호불호가 정말로 본능과 독립적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됩니다. 일부 심리학자들은 호기심과 자기 주장의 본능에 특별한 강조를 두면서 삶의 모든 흥미와 만족은 본능에서 나온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우리의 "수학에 대한 자연스러운 취향"과 관련하여, 이 심리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할 것입니다.

"먼저, 호기심은 숫자에 의해 유발됩니다. 새로운 사실에 의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는 숫자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가지고 놀면서 그의 숙달 충동을 만족시킵니다. 그는 숫자 문제에 부딪히고, 그의 숙달 충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서 다시 자극을 받습니다. 나중에, 그는 그의 수학적인 위업에 의해 '자랑'할 수 있고 박수를 받을 수 있으며, 따라서 자기 주장의 사회적 형태가 작동하게 됩니다. 이 특별한 아이는 수학에 대한 좋은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고, 결과적으로 그의 숙달 충동은 이러한 종류의 활동에 의해 특별히 만족됩니다. 하지만 그는 수학을 진정으로 직접 좋아하지 않으며, 이 분야의 모든 그의 산업은 호기심과 특히 자기 주장에 의해 동기 부여됩니다." 

 

 본능 심리학자들은 기계에 대한 선호도와 관련하여 강력한 주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수학적 개인은 숫자 등이 자신에게 직접 호소했다고 증언할 것이기 때문에 확신하지 못할 것입니다. 숫자, 기하학적 형태, 대수적 변환은 그에게 매혹적이고, 그의 마음에는 발견된 관계에 아름다운 무언가가 있습니다. 식물이나 식물을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본능 심리학자들은 기계에 대한 선호도와 관련하여 강력한 주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수학적 개인은 숫자 등이 자신에게 직접 호소했다고 증언할 것이기 때문에 확신하지 못할 것입니다. 숫자, 기하학적 형태, 대수적 변환은 그에게 매혹적이고, 그의 마음에는 발견된 관계에 아름다운 무언가가 있습니다. 식물이나 식물을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타고난 생물학자"에게서 나타나는 식물이나 동물의 생명체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사물들이 마음이 조화된 사람에게 직접적인 호소를 한다면, 그것들을 연구하는 그의 관심과 열의는 전적으로 본능에서 비롯된 것은 아닙니다. 본능은 모든 과학적 연구에서 충분히 작용하고 자극을 주지만, 주된 동기는 연구된 사실의 종류를 직접적으로 좋아하는 것입니다. 

 

 주요 "호불호"는 여전히 과학보다 예술에서 더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컬러 아트를 예로 들어보세요. 밝은 색이 선천적으로 쾌적하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는 본능의 만족에서 파생된 색에 대한 호감을 설명할 수 있나요? 단순히 호기심 때문일까요? 아니요, 그때는 색이 새로운 것이 아닌 이상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색상은 단순히 자기 표시의 목적으로 좋아하는 건가요? 아니요, 이것은 자연의 색에 대한 우리의 기쁨을 설명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니면 색 효과가 숙달 충동에 도전하는 문제를 구성하나요? 이것은 복잡한 색상 디자인의 경우에 적합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강하고 단순한 색상 효과는 아닙니다. 색은 그 자체를 위해서 좋아하고, 이러한 일차적인 취향이 색예술의 근간이라는 결론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음악은 확실히 리듬뿐만 아니라 음색과 그것들의 조합에 대한 기본적인 취향에 기초합니다. 또한 새로운 효과는 호기심에 호소하고, 음악 공연은 연주자에게 보여주는 수단이며, 음악 작품이 연주자에게 실행 방식으로, 그리고 청중에게 이해와 감사의 거짓된 방식으로 설정한 문제는 숙달된 충동에 풍부한 놀이를 제공합니다. 게다가, 음악은 사랑, 부드러움, 전쟁 그리고 종교와 연관됩니다. 그러나 음악에 의해 그렇게 만족되는 어떤 충동도 음악의 근본적인 이유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음색과 리듬에 대한 기본적인 취향이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음악이 아니기 때문에 이 다양한 충동이 이 방향으로 출구를 찾을 가망이 없습니다.

 

 여전히 인간 활동의 또 다른 분야, 즉 본능과 함께 그들의 역할을 하는 분야는 사회적 삶의 분야입니다. 사교적인 본능은 개인들을 사회적 집단으로 모이게 하고, 아마도 개인들이 그 집단의 행동에 참여하기를 갈망하게 만들 것입니다. 성적 본능은 이성인 집단의 구성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주고, 부모 본능은 어른들로 하여금 어린 아이들에게 보호적인 태도를 취하게 합니다. 또한, 그것은 아마도 누구나 자발적으로 무력한 사람들을 도우려고 하는 부모의 본능 때문일 것입니다.

  자기 주장은 지배를 추구하는 방식과 지배에 저항하는 방식 모두에서 집단 내에서 많은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순종적인 경향은 우리를 훨씬 능가하는 사람들을 존경하고 따르는 출구를 찾습니다. 좌절된 자기 주장은 한 집단의 구성원들 사이에서 발전하는 많은 혐오감을 설명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본능들 중 어떤 것도 사람들이 서로를 좋아하는 성격이나 진정한 취향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같은 나이와 성별의 사람들의 그룹이 함께 모이게 하세요, 당분간 모든 것이 평등합니다, 나머지를 지배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그의 상관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머리를 숙이게 하거나 그가 인정하지 않는 가장한 우월성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무력하거나 불행한 상태에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의 연민을 불러일으킵니다. 정말 재미없는 일이군요! 소박한 사교성 외에는 어떤 본능도 작용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그러한 집단은 거의 또는 꽤 최대의 사회적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그것은 본능이 아니라 사람들에 대한 타고난 호감에 기초한 동지애와 좋은 동료애의 범위를 제공합니다. 우리의 본능적인 욕구와 갈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우리가 좋아하는 것 외에도, 우리가 "자연스럽게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과 같은" 다른 것들이 있다는 것을 독자들을 설득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주요한 "호불호"는 삶에서 상당한 중요성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