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 감정 EMOTION(4)

부모 또는 모성 본능

 많은 종의 동물들에서, 비록 모든 것이 아니지만, 부모들 중 한 명 또는 두 명은 어느 정도 성숙해질 때까지 어린 아이 곁에 머무릅니다. 어떤 종류의 물고기들에서는, 어린 것들을 돌보는 것은 수컷이고, 새들에서는 종종 부모 둘 다입니다. 포유류에서는 항상 어미입니다. 본능적으로, 포유류 엄마는 그녀의 어린 것을 먹이고, 따뜻하게 하고, 보호합니다. 
본능적으로, 인간의 어머니도 똑같이 합니다. 아기에 대한 이러한 본능적인 반응에는 더 나은 이름이 없기 때문에 "부드러운 감정"이라고 불리는 강한 감정이 수반됩니다. 이 본능을 자극하는 가장 강력한 자극은 작고 무력한 아기입니다. 큰 아이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엄마와 함께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아이가 젖을 뗀 후에, 그리고 그가 꽤 많이 돌아다니고 스스로 할 수 있게 된 후에, 그는 모성 본능에 덜 집착하게 됩니다. 그가 여전히 받을 수 있는 사랑과 보살핌은 본능의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비록 작은 아기가 이 본능에 대한 가장 강한 자극이지만, 나이가 많은 아이들과 심지어 어른들도, 그들이 어떤 식으로든 매력적이고 무력하다는 점에서 아기와 같다면, 같은 종류의 느낌과 행동, 부드러운 느낌과 보호적인 행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애완 동물은 같은 경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사랑하는 작은 송아지" 또는 "귀여운 작은 아기 코끼리"는 같은 스릴의 무언가를 일깨울 수 있습니다. 어린 식물도 모성과 유사한 헌신으로 보살필 수 있습니다. 
 다른 본능과 마찬가지로, 자연적인 자극과 유사한 물체가 같은 충동과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성별 간의 사랑은 종종 성적 매력과 모성 본능의 혼합물입니다. 그리고 서로를 모성으로 하는 행복한 짝을 이루는 커플을 보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이 본능을 남성 인간이나 어머니가 아닌 사람에게 존재한다고 말하는 것이 허용될 수 있을까요? 
 의심할 여지 없이 최근에 엄마가 된 여성은 어린 아기의 매력에 가장 민감하지만, 아기에 대한 다른 여성들과 소녀들의 반응은 너무 자발적이어서 우리는 그것을 본능적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자와 남자 아이들은 어린 아기를 먹이거나 껴안고 싶은 특별한 욕구가 없으며, 아기를 돌보는 것을 대부분 "여성"에게 맡기는 것에 꽤 만족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아기가 다치거나 학대받는 것을 보는 것에 강력히 반대하고, 아기를 보호함으로써 대응할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아기가 행동하는 것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무언가를 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아기를 돕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것은 남자에게 본능적일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그것은 우리에게 그녀가 그녀의 어린 고양이와 놀고 그들이 행동하도록 자극할 때 엄마 고양이, 개 또는 말의 행동을 상기시킵니다. 어미 고양이가 반쯤 자란 아기 고양이들이 연습할 살아있는 쥐를 데려올 때, 그녀는 본능적으로 행동하고 있을 것이고, 아마도 남자는 아기에게 장난감을 가져다 주고 아기가 그것을 사용하려는 시도를 보면서 즐거움을 얻을 때 같은 본능에 복종하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부모의 본능은 어린 아이들이 인종의 행동을 습득하도록 하는 것을 지향하는 어른들의 일로 간주되는 교육의 뿌리에 있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무력한 사람들을 보호하려는 자선의 뿌리에 있습니다. 아이에게 부모에게 대답하는 본능이나 "효자"본능이 있나요? 심리학자들은 보통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아마도 그들은 "효자"라는 단어에 현혹되어 잘못된 방향으로 바라보았을 것입니다. 
 

 부모의 본능은 주고 싶은 본능이고, 대답하는 본능은 그 대가로 주는 것이 아니라 취해야 할 본능일 것입니다. 아이가 부모를 위해 하는 것은 아마도 본능적이지 않을 것이지만, 아이가 부모에게서 빼앗고, 그가 원하는 것을 부모에게 기대는 것은 본능적이지 않나요?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이 엄마에게 강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은 정확히 "비정상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가 엄마에게 지각하지 않고 불신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은 부자연스럽지 않을까요? 효도는 다릅니다. 그것은 순전히 본능적인 것이 아니라 지능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아이가 부모를 부모 이외의 것으로 볼 수 있는 지능을 가지고 있을 때(돌봄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아이 자신이 부모에 대해 부모의 태도를 취할 때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린 아이들에게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는 어른스러운 태도입니다. 그런 본능이 있다면 믿음직스럽고 유순하고 의존적이고 어린애 같고 유치한 행동의 샘이 되는 것이 유아본능이 아닙니다.

본능 그것은 타고난 반응 성향

 우리는 본능을 내적인 조정이나 반응 경향으로 간주할 것을 제안할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반응이 아닙니다. 자극이 즉각적으로 반응을 일으키고, 그것이 문제를 끝낼 때, 우리는 반사 작용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물론 자극과 반응 사이의 연관성이 기본적인 것이라면 말이죠. 그러나 자극이 즉시 실행될 수 없는 반응 또는 즉시 도달할 수 없는 최종 결과에 대한 경향을 설정할 때, 그렇게 자극된 경향이 활동 중 한 시간 동안 지속되고 준비 반응을 일으킬 때, 우리는 본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알을 품고 싶어하는" 암탉은 본능의 좋은 그림입니다. 이런 상태일 때, 다른 때와는 달리, 그녀는 집요하게 알 위에 앉아 알을 덮어두는 것으로 알 둥지에 반응합니다. 그녀는 이러한 반응을 촉진하는 특정한 "유기적인 상태"에 있습니다. 둥지에 알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그녀는 닭을 아는 사람에게 이것이 "낳고 싶다"는 것을 나타내는 독특고 안절부절못하는 행동을 보여줍니다. 그녀에게서 깨어난 성향은 어떤 순간적인 행동으로도 만족할 수 없고, 상당 기간 지속되며 그녀의 행동을 지배합니다. 새들의 둥지 본능은 여전히 더 완전한 예를 제공합니다. 여기서 최종 결과물, 즉 완성된 둥지를 즉시 얻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한 쌍의 새들은 이 최종 결과물이 그들의 눈앞에 나타날 때까지 계속해서 재료를 모으고 그것들을 한데 모읍니다. 새들이 둥지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나 정신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상태는, 둥지를 짓는 계절에, 그들이 짓도록 강요받습니다. 그리고 그 경향은 완성된 둥지가 그곳에 도착할 때까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인간 종의 세련되지 않은 구성원들의 짝짓기 본능은 또 다른 완벽한 예입니다. 개의 사냥 본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본능이 발동하면 동물은 다양한 종류의 움직임을 많이 하고, 다양한 특정 자극에 반응하지만, 분명히 이러한 움직임은 먹이가 잡힐 때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경향을 진정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동료들과 떨어져 있을 때 군집 생활을 하는 동물의 행동은 같은 종류의 것을 보여줍니다. 어린 병아리 한 마리를 부화장에서 데리고 나와 울타리를 쳐서 다른 병아리들과 떨어져 있게 하세요. 그것은 다른 지점에서 울타리를 공격하며 " 훔쳐보고 뛰어다니며", 그러나 그러한 반응은 분명히 만족을 가져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울타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남아 있다면, 이 일련의 행동이 끝날 때까지 다른 병아리들에게 도달하고, 먹이를 쪼는 것과 같은 꽤 다른 것에 자리를 내주기 전까지 그들을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경향은 일련의 움직임들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경향들에 대해 말하는 것에서 설명되었듯이, 그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 감각 자극들과 협력합니다. 분명히, 둥지를 짓는 새는 나뭇가지를 집어들고, 그 나뭇가지에 반응합니다. 그는 단지 쪼아먹으려는 맹목적인 충동에 의해 움직이는 것처럼 아무렇게나 쪼아대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잔가지, 나무의 사이, 반쯤 지어진 둥지에 반응합니다. 단지, 그는 둥지가 그에게 맞지 않는 한 이러한 자극에 반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둥지를 짓는 경향은 다른 사람들이 아닌 특정한 자극에 대한 반응을 선호합니다. 그것은 특정한 반응을 촉진하고 다른 사람들을 억제합니다. 그것은 최종 결과에 대비하는 반응을 촉진하고 다른 것들을 억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