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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문학사전_14 방 안에 혓는 촉불_이개_내신과 수능을 위한 시조 모음, 시조 원문, 현대어 풀이, 시조 작품 해설, 고전 시조 해설

시조문학사전74편

by 국어벅스 2023. 5. 3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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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내신과 수능을 위한 시조 모음_고전시가 시조 문학사전_14 방 안에 혓는 촉불_이개 _원문_작품 해설, 현대어 풀이, 작품 분석

 시조 방 안에 혓는 촉불(이개)는 계유정난으로 단종이 영월로 유배될 때 작가가 단종과 이별하는 슬픔을 촛불에 감정 이입하여 노래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조선 시대 세조의 왕위 찬탈에 항거하며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목숨을 잃은 사육신의 한 사람인 이개의 작품으로, 그가 단종을 생각하며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처지와 심경을 타오르는 촛불의 모습에 의탁하여 절실하게 표현하였다. 방 안에 외로운 '촛불'과 화자를 동일시하여 감정 이입을 드러내고 있다. 표현방식인 감정 이입과 관련하여 선택지 시조로 자주 나오는 작품이므로 감정 이입의 대상인 시어 '촉불(촛불)'을 기억해 두도록 한다. 

 

 

시조 문학사전 74편 전체 보기

 

시조 문학사전에는 주요 작품부터 낯선 작품까지 74편의 원문과 현대역, 작품 해제가 실려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목차>를 참고하시어 자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동아출판 고전시가원문 자료집

시조문학사전 14 방 안에 혓는 촉불-이개-시조 해설-고전 시조 모음-시조 원문 현대어풀이-시조 작품 해설

시조 원문 작품해설 <방 안에 혓는 촉불_이개>

방 안에 혓는 촉불 이개 원문
방 안에 혓는 촉불 이개 원문

【현대어 풀이】

방 안에 켜 놓은 촛불은 누구와 이별을 하였기에,

겉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속이 타 들어가는 줄을 모르는가.

우리도 저 촛불도 같아서 (슬픔의 눈물만 흘릴 뿐) 속이 타는 줄을 모르는구나.

➡️ 단종의 유배에 대한 안타까운 충정을 눈물을 흘리듯 촛농을 떨어뜨리는 촛불에 의탁하여 형상화한 작품이다. 감정 이입의 수법에 의해 대상과 자아를 동일시함으로써 정서의 객관화, 구상화에 성공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핵심 정리

갈래 평시조

시대 조선 전기

작가 이개(1417~1456) 호는 백옥헌(白玉軒). 훈민정음 창제에 참여하였으며, 사육신의 한 사람이다. 이색(李穡)의 증손으로 시문으로 이름이 높다.

성격 애상적, 감상적, 여성적, 절의가

제재 촉(燭)불, 촛불

주제 단종과 이별한 슬픔,임과의 이별로 인한 아픔과 안타까움

출전 병와가곡집(甁窩歌曲集)

특징

• 의인법, 감정 이입, 설의법, 영탄법, 비유법, 대상과의 동일시, 사물에 의탁하여 감정을 드러냄

• 의인법을 사용하여 시적 화자의 감정을 특정 대상(촛불)에 이입함

• 자연물에 화자의 감정을 이입하여 표현함

• ‘燭(촉)불’에는 의인법과 감정이입이 사용되었다.

  시각적 이미지로 정서를 감각적으로 형상화함

촛불: 폐위된 단종을 향한 슬픈 마음, 화자의 정서를 감정이입함

촛불속: 마음속, 뜨거운 화자의 임에 대한 충정을 드러냄

‘燭(촉)불’의 촛농을 눈물에, 심지가 타는 모습을 ‘속이 탄다’고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 여성적 어조의 완곡한 표현 속에 자신의 절의를 드러냄

설의법: 중장 '속 타는 줄 모로는고'(속 타는 줄 모르는가?)

영탄법: 종장 '속 타는 줄 모로노라'(속 타는 줄 모르는구나)

 

☑이해와 감상

 세조가 왕위를 찬탈한 뒤 단종을 영월로 유배 보낼 때, 단종과 이별하는 슬픈 심정을 노래한 시조이다. 무생물인 촛불을 의인화하고 그 초가 타는 형상을 이별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감정 이입을 하여 시적 화자의 슬픔을 표현하였다. 여성적이고 완곡한 표현 속에서 시적 화자의 굳은 절의와 충정이 확연히 드러난다.

 작자인 이개는 단종의 복위를 시도하다 목숨을 잃은 사육신의 한 사람으로, 이 작품 역시 이 사건과 관련하여 옥중에서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조인물고』에 따르면 그는 평소 파리하고 연약한 모습이었지만, 엄한 형벌을 받으면서도 얼굴빛을 바꾸지 않고 의연함을 잃지 않아 보는 이들이 모두 장하게 여겼다고 한다. 이 작품을 통해  엄한 형벌을 받으면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은 작자의 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중요 시어, 시구의 의미>

• 초장: 방 안에 켜 있는 촛불은 누구와 이별을 하였기에 의인법, 이별 상황 제시

• 촉불(촛불): 의인화, 감정이입의 대상, 화자가 동일시하는 대상

• 이별: 임(단종)과의 이별을 뜻함

• 중장: 겉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속이 타들어가는 줄을 모르는가?→ 설의법, 비유법, 촛불의 촛농이 떨어지는 모습은 눈물 흘리는 사람에, 심지가 타고 있는 모습은 애타는 사람의 마음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 종장: 저 촛불도 나와 같아서 (슬퍼서 눈물만 흘릴 뿐) 속이 타는 줄을 모르는구나! → 감정이입, 영탄법, 눈물 흘리고 속 타는 줄 모르는 촛불과 자신의 모습을 동일시하는 표현으로, 감정 이입의 방법을 통해 임과 이별한 슬픔을 나타내고 있다. 

• 속타는: 이별의 한(恨), 겉으로 보이는 것은 눈물 뿐이지만 속에서는 더 뜨거운 충정이 타고 있음을 노래하고 있다.

 

시상 전개(초장, 중장, 종장)

초장 방 안의 외로운 촛불 의인법, 이별 상황 제시
중장 타들어 가는 촛불의 겉과 속 설의법, 비유법
종장 촛불과 같은 화자의 심경 감정이입, 영탄법

 

화자의 상황·태도

  화자는 단종과 이별하는 상황에 처했으므로, 촛불의 이별 상황은 작자가 왕위를 탈당한 단종과 이별한 상황을 빗댄 것으로 볼 수 있다. 작자인 이개가 단종의 복위를 시도하다 실패한 심경을 읊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작자의 관점에서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것은 나라의 기강을 흔드는 일이라 볼 때 촛불이 리는 눈물은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과도 통한다. 따라서 ‘촉불’을 통해 나라에 대한 걱정이 드러나고 있다. 눈물을 흘리며 타들어 가는 촛불의 모습은 이러한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다. 시에서 ‘이별’의 대상은 폐위된 단종이라고 볼 수 있다. 촛불이 ‘속’을 태우는 모습에서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보여준다. ‘우리’는 함께 거사를 모의했던 동료들을 떠올리게 한다. 작자가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목숨을 잃은 사육신 중의 한사람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촛불과 같은 처지인 ‘우리’는 작자와 뜻을 같이한 이들이라고 볼 수 있다.

• 화자: 흘리는 눈물, 속 타는 심정 ⇒ 촛불:· 떨어지는 촛농, 타들어가는 심지

➡️사육신인 화자는 단종 임금과 이별한 슬픔을 ‘燭(촉)불’에 이입하여 표현하고 있다.

 

사대부의 지조와 절의

 시조 방 안에 혓는 촛불은 수양 대군의 왕위 찬탈 후 영월로 유배를 가는 단종과 이별하는 마음을 촛불에 감정 이입하여 쓴 작품이다.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의 유교적 이념으로 일관하였던 사대부들은 비장한 절의(節義)와 연군(戀君)의 정이 넘치는 작품들을 남겼는데그 중에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수양대군(훗날의 세조)의 왕위 찬탈과 어린 임금 단종(端宗)이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어 영월로 유배되자, 임금과의 이별을 촛불에 감정이입하여 구상화시킨 것으로 시어가 여성적 성향을 지녀 감상적, 애상적이며, 또 완곡한 표현으로 자신의 절의를 구상화시켰다.

관련 작품 <감정 이입이 사용된 시조 작품>

 시조 방 안에 혓는 촛불에 사용된 감정 이입과 관련하여 기억해 두면 좋은 관련 작품들이다.

(1) 간 밤의 우던 여흘 슬피 우러 지내여다.

이제야 생각하니 님이 우러 보내도다.

져 물이 거스리 흐르고져 나도 우러 녜리라. - 원호

'여흘'(감정이입의 대상), 작가가 단종이 유배된 강원도 영월까지 따라가 유배지 가까이에 석실(石室)을 지어 거처하면서 쓴 시조이다. 여울물 소리가 임(단종)의 울음소리로 다시 나의 울음으로 이어지면서 임금에 대한 애틋한 정을 형상화하고 있다. 여울물을 거꾸로 흐르게 할 수 있다면 단종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여울물에 담아 보내고 싶다는 내용이다.

 

(2) 천만 리(千萬里) 머나먼 길에 고은 님 여희옵고

내 마음 둔 데 업서 냇가의 안자시니

져 물도 내 안과 갓하여 우러 밤길 녜놋다. - 왕방연

'져 물'(감정이입의 대상), 작가가 의금부 도사가 되어 영월로 귀양 가는 단종을 호송해 갔을 때 지은 것이다. 어린 임금을 영월에 두고 돌아오는 길의 괴로운 심정으로 노래하였으며, 어린 임금에 대한 가련한 심정과 죄책감을 냇물에 의탁하여 표현하고 있다.

 

 

시조 기본 개념, 작자층, 시대별 특징

<시조 개념정리>

시조 개념 고려 중엽에 발생하여 고려 말엽에 완성된 정형시. 현재까지 창작되고 있는 문학 갈래
명칭 본래 짧은 형식의 노래라는 뜻으로 단가(短歌)로 불렸으나, 영조 때 가객 이세춘이 시절가조(時節歌調)[당시 유행하던 노래]로 부르면서 줄임말인 ‘시조(時調)’가 굳어짐.
형식 3장 6구 45자 내외, 3ㆍ4조 또는 4ㆍ4조의 음수율, 4음보가 기본, 종장의 첫 음보는 3음절로 고정!
흐름 고려후기 - 형식의 정제(평시조)
조선전기 - 다양한 형식(연시조 등장)
조선후기 - 형식의 파격(평민층의 대두와 사설시조 등장)
① 평시조
3장 6구 45자 내외의 글자로 구성된 정형시. 평시조가 두 수 이상이 모여 한 작품을 이루면 연시조라고 한다.
(예)
동기로 세 몸 되어 한 몸같이 지내다가
두 아운 어디 가서 돌아올 줄 모르는고
날마다 석양 문 외에 한숨겨워 하노라.  -박인로-
② 엇시조 평시조의 형식에서 종장의 첫 구절을 제외한 어느 한 구절이 평시조보다 길어지는 형태
(예)
천세를 누리소서, 만세를 누리소서
무쇠 기둥에 꽃 피어 열음 열어 따들이도록 누리소서.
그 밖에 억만 세 외에 또 만 세를 누리소서. - 작자 미상의 시조 -
③ 사설시조 평시조의 형식에서 두 구절 이상 길어지는 형태. 엇시조와 마찬가지로 길어지는 구절의 글자 수는 열 자 이상
(예)
나무도 바윗돌도 없는 산에 매에게 쫓기는 까투리의 마음과,
대천 바다 한가운데 일천 석 실은 배에 노도 잃고 닻도 잃고 용총줄도 끊어지고 돗대도 꺾이고 키도 빠지고 바람 불어 물 결치고 안개 뒤섞여 잦아진 날에 갈 길은 천리 만리 남았는데 사면이 검어 어둑하고 천지 적막 사나운 파도 치는데 해적 만난 도사공의 마음과
엊그제 임 여윈 내 마음이야 어디다 견주어 보리요. - 작자 미상의 사설시조 -

 

<시조 작자층>

시조의 작가는 누구? 임금부터 양반, 부녀자, 기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리고 그 작가층에 따라서 주제도 대략 정해진다는 점 명심!
작가가 양반이면 유교적 충의 사상, 부모에 대한 효, 자연 속에서 누리는 즐거움
작가가 기녀이면 임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작가가 평민이면 탐관오리 비판, 삶에 대한 답답함 해소, 임에 대한 그리움 등등

 

<시조 시대별 흐름>

고려 시대 시조 유교적 충의 사상에 바탕을 둔 절의가, 늙음을 한탄하는 탄로가 등이 있다.
조선 초기 주로 충의 사상을 반영한 회고가, 절의가 등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점차 유교적 이념만이 아니라 자연과 애정으로 주제가 다양화되었다.
조선 후기 작가층이 평민층으로 확대되면서 내용도 유교적 관념에서 다양한 삶의 현실을 표현한 것으로 넓어졌다.
특히 평민층의 사설시조는 현실의 모순을 날카롭게 풍자하거나 고달픈 삶을 해학적으로 그려내는 등 웃음의 미학을 살려 내는 것이 많았다.

 

<조선시대의 평시조>

   이 시기의 시조는 초 · 중 · 종장이 각 3 · 4조, 4음보, 총 45자 내외인 단형시조(短形時調)로 대부분 사대부 계층에 의해 창작되고 향유되었다. 내용 또한 지조, 절개, 자연의 흥취, 안분지족과 같은 사대부의 정서와 가치관을 다룬 경우가 많다. 기녀의 작품들은 모두 평시조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 지금까지 출제된 평시조는 임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담고 있는 기녀의 작품들이 많다. 앞으로도 이러한 작품에 주목하면서 문학성이 높은 작품 위주로 학습해 둘 필요가 있다.

주제 작품
부재하는 임에 대한 그리움 【마음이 어린 후(後)니~ _서경덕】
⤷ 임에 대한 애틋하고 간절한 그리움을 담아 표현함
【동지달 기나긴 밤을~ _황진이】
⤷ 의태어의 활용과 기발한 착상으로 임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표현함.
【님 그린 상사몽(相思夢)이~ _박효관】
⤷ 임에 대한 사랑과 외로움을 귀뚜라미를 통해 은근하게 표현함.
【청초(淸楚) 우거진 골에~ _임제】
⤷ 임의 죽음을 슬퍼하며 그리워함.
충의와 절개 【가마귀 눈비 맞아 _박팽년】
⤷ 임을 향한 일편단심을 자연물에 의탁하여 우의적으로 표현함.
【간밤에 우던 여울~ _원호】
⤷ 여울도 울고 임도 울고 나도 우는 안타깝고 절절한 상황을 표현함.
➡️ 시조와 음악의 연관성
   시조는 원래 옛 선비들이 즐겨 부르던 일종의 대중음악이었다. 특히 영조 때에 시조창이 유행하였는데 평시조, 중머리시조, 지름시조, 사설지조 등의 종류가 있었다. 오늘날에는 음악적 성격이 많이 퇴색되어 시조하면 정형적인 시형(詩型)과 사설을 의미한다고 알고 있지만 음악적으로는 가곡창 혹은 시조창이라는 곡조의 의미도 지니고 있었다. 따라서 민요를 음악이면서 문학으로 보는 것과 같이 시조도 문학이면서 음악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시조 문학사전 74편 <목차>

1 한 손에 가시를 들고_우탁

2 이화에 월백하고_이조년

3 구름이 무심탄 말이_이존오

4 백설이 자자진 골에_이색

5 이런들 엇더하며_이방원

6 이 몸이 주거주거_정몽주

7 흥망이 유수하니_원천석

8 눈 마자 휘어진 대를_원천석

9 오백 년 도읍지를_길재

10 천만 리 머나먼 길에_왕방연

11 강호사시가_맹사성

12 수양산 바라보며_성삼문

13 이몸이 주거 가셔_성삼문

14 방 안에 혓난 촉불_이개

15 추강에 밤이 드니_월산대군

16 어부단가_이현보

17 묏버들 갈해 것거_홍랑

18 이화우 흣뿌릴 제_계랑

19 마음이 어린 후니_서경덕

20 동짓달 기나긴 밤을_황진이

21 어뎌 내 일이여_황진이

22 청산은 내 뜻이오_황진이

23 내 언제 무신하여_황진이

24 청산리 벽계수야_황진이

25 십 년을 경영하여_송순

26 두류산 양단수를_조식

27 도산십이곡_이황(2)

27 도삽십이곡_이황(1)

28 내 마음 버혀 내여_정철

29 어와 동량재를_정철

30 장진주사_정철

31 훈민가_정철(1)

31 훈민가_정철(2)

32 한거십팔곡_권호문(1)

32 한거십팔곡_권호문(2)

32 한거십팔곡_권호문(3)

33 집방석 내지 마라_한호

34 청초 우거진 골에_임제

35 고산구곡가_이이(1)

35 고산구곡가_이이(2)

36 전원사시가_신계영

36 전원사시가_신계영(2)

37 단가육장_이신의

38 조홍시가_박인로

39 국화야 너는 어니_이정보

40 노래 삼긴 사람_신흠

41 산촌에 눈이 오니_신흠

42 혓가래 기나 자르나_신흠

43 견회요_윤선도

44 만흥_윤선도

45 어부사시사_윤선도(1)

45 어부사시사_윤선도(2)

46 오우가_윤선도

47 독자왕유희유오영_권섭

48 율리유곡_김광욱(1)

48_율리유곡_김광욱(2)

49 병산육곡_권구

50 강산 조흔경을_김천택

51 백구야 말 무러보쟈_김천택

52 농가구장_위백규(1)

52 농가구장_위백규(2)

53 매화사_안민영(1)

53 매화사_안민영(2)

54 금강 일만 이천 봉이_안민영

55 동창이 밝았느냐_남구만

56 청산도 절로절로_송시열

57 님 그린 상사몽이_박효관

58 꿈에나 님을 볼려_호석균

59 마음이 지척이면_작자 미상

60 매화 녯 등걸에_매화

61 개를 여라믄이나 기르되_작자 미상

62 귓도리 져 귓도리_작자 미상

63 나모도 바히돌도 업슨_작자 미상

64 님이 오마 하거늘_작자 미상

65 댁들에 동난지이 사오_작자 미상

66 두터비 파리를 물고_작자 미상

67 바람도 쉬여 넘는 고개_작자 미상

68 벽사창 밖이 어른어른커늘_작자 미상

69 시어머님 며느리 낫바_작자 미상

70 어이 못 오던다_작자 미상

71 일신이 사자 하니_작자 미상

72 창 내고쟈 창을 내고쟈_작자 미상

73 청천에 떠서 울고 가는_작자 미상

74 한숨아 셰한숨아_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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